2020년 9월 27일 토익 가채점(해커스 실시간채점) 후기
OMR을 보고 적어 온 답으로 채점했다.
실수로 81~100을 빼먹어서 20문제만 복원본을 보고 채점했는데,
99번 답을 무엇 골랐는지 기억이 안 나서 1개 틀린것으로 채점했다.
최종적으로 최대 955점, 최소 915점이 나왔다.
정확한 답은 시험 다음날 정도에 확정되는 것 같다. 점수 변동이 있었다.


LC 3문제이면 무리없이 만점이 나오지 않을까?
운이 나빠도 490점은 나올 것 같다.
RC 9문제에 460점은 후한 점수라고 한다.
많이 떨어질 것을 각오하고 있다.

파트 1 만점

파트 2 2문제 감점 (77%, 60%)

파트 3 만점

파트 4 1문제 감점 (78%)

파트 5 3문제 감점 (60%, 35%, 22%)

파트 6 1문제 감점 (48%)



파트 7 5문제 감점 (72%, 72%, 34%, 63%, 86%)

수험생들이 투표한 체감 난이도 : 다들 어렵다고 하는 경향이 있는 듯. 참고만 한다
해커스 강사 총평으로는 중하~중중 난이도인듯 하다.
말로는 중~중상이라고 하는데, 내 생각엔 중 → 하, 중상 → 중, 상 → 상 으로 해석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다.
어느 강사가 시험이 쉬웠다고 수험생에게 말할 수 있을까 ^^;;
총평
LC (예상 : 495 받고 싶다)
- 만점이 나올거라고 믿고 있다.
RC (예상 : 430~440정도 나올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면
- 어려운 문항 위주로 틀렸고, 다중지문보단 단일지문에서 주로 틀렸다
- 180번 복원본 보니 분명히 맞췄는데, 적어 온 것에는 틀려 있다. 내 손의 오타 아닐까?^^;;;;
- 파트5 정답률 22%, 35%.. 이런 문제는 틀려도 좀 봐주지 않을까?^^; 좀 봐달라구요.
22%면 푼 사람과 찍은 사람이 같은 결과를 받는건데. 변별력이 없는 문항 아니냐구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면
- 매우 쉬운 문제 틀렸고(180번, 86%)
- 161과 163이 한 지문인데, 한 지문에서 여러 개 틀리면 결과에 나쁜 영향이 있다고 한다.
- 난이도가 아주 어렵진 않았기 때문에 점수가 후하게 나오지는 않을 듯 하다.
- 요즘 RC 점수 짜다. 9월 13일 시험에서 440점을 받았는데, 백분율 환산으로 계산해보니 8문항 틀린 것으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