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실내 수경재배 - 1. 씨앗 발아~떡잎 발생까지
식물 키우는 데 고려해야 할 요소 : 햇빛, 물, 온도, 영양 공급
씨앗이 발아하고 떡잎이 자라는 동안에는 햇빛, 물, 온도 위주로 관리하고, 영양 공급은 모종의 형태가 잡힌 후(본잎 난 이후)해도 된다고 함.
핵심
- 유리창을 통과한 햇빛은 약해지므로 LED스탠드 켜 줌
- 핸드폰 조도계로 빛 측정(최소한 평균적으로 10000lx 이상 만들려고 노력함)
- 적외선 온도계로 온도 측정해 줌(실내 보일러 틀어서 19~22도 유지)
- 물은 하루 전날 미리 떠서 실온에 둘 것 : 온도 맞춰주기. 염소도 날려주는게 더 좋음
다이소 상추. 1000원에 구매
2022년 1월 생산된 신선한 씨앗
키친타올을 적시고 씨앗을 올려 둠
밝은 곳에 둘 것(상추 : 광발아)
당일, 1일후, 3일 후
3일이면 스펀지에 심을 정도로 자람
온도는 20도로 유지하였음(적외선 온도계로 체크)
스펀지에 옮겨 심은 상추의 모습(3일째)
뿌리가 스펀지의 2/3정도까지 닿음
옮겨 심을 때 씨앗 껍데기 제거 필요
(자질구레한 것들이 남아 있으면 곰팡이의 원인이 될 수 있음)
수경재배 상추의 핵심 요인은 일조량(빛의 양)임
빛을 가리지 않게 세팅하는게 바람직할 것
그래서 최대한 간단한 모양으로 배치
3일차 저녁때의 모습. 반나절만에도 쑥쑥 자람.
웃자람을 방지하기 위해 LED스탠드를 켜 줌
LED에서 열이 나기 때문에 온도 체크를 해 줌.
온도가 24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분무기로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춤
핸드폰으로 조도 앱을 깔고 빛 측정
오차가 크지만 참고 할 만 함
(밝은 곳 기준 20%정도, 어두운 곳은 50%정도)
제대로 키우려면 평균 10000lx 이상 유지해야 할 것으로 추정됨
남서향 오전 9시 30분 비오는 날
햇빛 500lx,
LED스탠드가 3000~4000lx
오후2~3시 기준, led 포함해서
흐린 날 7000~10000lx
맑은 날 10000~20000lx
남서향 창가
오전 9시~오후 7시(10시간) 빛이 들고
정오~오후 6시에 빛이 가장 셈
상추 키울 정도는 될 것으로 추정
빛을 조금이라도 모으기 위해 거울로 반사함
핸드폰 조도계 기준 10~20%정도 밝아짐
led스탠드 1개를 함께 사용한다면 모종의 웃자람을 걱정할 정도는 아닐 것 같음.
모종 단계에서 빛이 모자라서 웃자라면 실패라고 봐도 됨
일조량을 신경쓰자
(광보상점 1500lx 광포화점 25000lx : 창문 바로 옆 기준, 흐린 날 1000~2000lx이고 맑은 날 10000~20000lx 정도임)
실내에서 기르기에 자연광만으로는 확실히 부족함
안 쓰는 led 스탠드 하나 켜 주는 것 추천
4일차
떡잎이 활짝 벌어짐
6일차
약하고 작아서 나중에 옮겨 심은 것들도 자라고 있으며(왼쪽 둥근 그릇)
떡잎이 눈에 띄게 커지고 벌어짐
떡잎 사이에 본잎이 올라오기 시작함
(아래 사진 참조)
물의 수위가 낮아지면 떡잎이 팔을 접어버림.
물을 듬뿍 주었음
가운데에 본잎의 대가 보임
다음 주 정도면 어엿한 모종의 형태를 갖출 듯
이후 내용을 포스팅 하였음
상추 실내 수경재배 - 2. 떡잎 발생 ~ 본잎 나기 까지 :: 게으른사람의 블로그 (tistory.com)
상추 실내 수경재배 - 2. 떡잎 발생 ~ 본잎 나기 까지
상추 실내 수경재배 - 1. 씨앗 발아~떡잎 발생까지 :: 게으른사람의 블로그 (tistory.com) 상추 실내 수경재배 - 1. 씨앗 발아~떡잎 발생까지 식물 키우는 데 고려해야 할 요소 : 햇빛, 물, 온도, 영양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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