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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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시장 막회 3만원어치 후기음식 2020. 11. 18. 10:03
광어+우럭 섞어서 3만원 어치 일반적인 내륙 회 식당보다 양은 많다. 잔가시가 조금 남아있어서 먹기 불편한 것 외엔 좋았음 우럭이 매우 맛있었고 광어는 사이즈가 달랐는지 색도 좀 다르고 맛에 조금씩 편차가 있었다. 밑반찬은 이것 뿐. 야채 차림상에 회 가격과 별도로 1인당 4천원을 받는다. 서비스 멍게 공기밥 시키면 나오는 매운탕(무료). 맛이 괜찮았음 총 지불한 가격 4만원 -회 3만원 -차림비 8천원 -공기밥 2개 2천원 막회 파는 집에서 보이는 전경 대게철이라 죽도시장 도로변 입구쪽에서 대게스폐셜로 7~14만원을 받고 있으나, 대게는 조만간 따로 사먹을 계획인지라 회에 집중하고자 시장 안쪽으로 들어가서 사 먹었다. (사진참조) 대게 골목 안쪽으로 쭉 들어간 후 근처를 돌다 보면 저렴하게 막회를 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