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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땀냄새 관리법
    기타 2022. 8. 6. 23:43

    여름철 냄새의 원인을 크게 나누면

    1. 몸냄새
    2. 옷냄새

    2가지로 분류 가능

    1. 몸냄새
    - 잘 씻기 : 귀 뒤, 목 뒤, 겨드랑이, 사타구니, 발 등
    - 적절한 식이요법 : 일반적으로 육식이 땀냄새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음. 다음 항목 참고
    - 살이 빠지는 동안(에너지원 고갈 상태)에는 지방, 단백질 분해산물이 땀으로 배출됨. 이는 냄새 유발 세균을 증식시켜 땀냄새의 원인이 됨
    - 과산화지질이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음

    2. 옷냄새
    - 세탁 후 빨리 말리기 : 건조기 사용 바람직. 건조기 사용이 불가능하다면 탈수를 강력하게 하면 도움 됨. 햇볕 건조, 통풍이 되는 장소 등
    - 약산성으로 헹구기 : 구연산 등으로 헹구면 악취 원인 세균, 악취 원인 물질 제거에 도움
    - 섬유유연제는 해결 방법이 아님 : 섬유유연제 성분은 옷에 무언가를 '남기는' 것이지 '제거하는'개념이 아님. 향기로 덮을 생각이라면 각종 고분자와 계면활성제가 포함된 섬유유연제보다 향료만 들어있는 향수 종류가 적합함

    악취 원인
    주로 세균 - 염기성 환경에서 증식하는 경우가 많음

    땀냄새에 대한 대응 방법
    (이하 서술한 내용은 과학적 소설으로써 참고만 하면 됨)
    - 기본 : 섬유와 몸에 세균이 없도록 관리하여 최대한 증식속도를 낮춘다. 세탁 잘하고 잘 씻기
    - 옷의 세균 증식을 억제하기 : 섬유탈취제 중 세균 박멸이 인증된 제품 사용. 미리 사용해 두었을 때 운동 후 땀냄새가 더 적을 것으로 기대됨.
    - 페브리즈 : 사이클로덱스트린 등 탈취 성분의 포접 반응이 유효함 (단순 향료 마스킹이 아님).
    - 약산성 미스트 : 세균이 증식하는 염기성 환경의 pH를 조절(이론적 개념, 테스트 해 볼 예정)
    - 바디 미스트 : 일부 향료계열 성분(티트리, 편백 등)은 살균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음. 그러나 실제로는 살균과 탈취보다는 바디 미스트의 향으로 땀냄새를 가리는 역할이 더 클 듯
    - 항산화제 섭취 : 과산화지질의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가 기대됨
    - 비타민 B 보충제 조절하기 : 비타민B는 수용성으로써 과다하면 땀과 소변으로 배출됨. 냄새가 좋지 않으므로 땀냄새에 나쁜 영향.
    - 비타민 C 섭취하기 : 위와 마찬가지로 비타민C도 땀으로 배출되는데, 순수한 아스코르빈산은 냄새가 없음. 알려진 대로 비타민 C는 항산화 능력이 있으므로 땀으로 분비된 물질의 산패를 막아주고, 약산성을 띄므로 pH를 낮추어 부패균 증식을 억제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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