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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피트 원서 접수 과정 후기
    피트 2020. 11. 17. 15:16

     

    1. 원서는 진학사에서 넣음. 건당 15만원 

     

    2. 자기소개서는 결제 후에도 규정된 기한(접수 기한 or 별도 공지에 따름) 내에 수정할 수 있었음 

     

    3. '결제하기'가 떠서 카드번호 등등을 입력하지 않는 한 지원이 확정되지 않으므로,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는 버튼은 과감하게 눌러도 된다. '결제하기'가 떴을 때 망설임이 있다면 쉽게 취소할 수 있다. 돈 내는 절차 간단하지 않으니 버튼 하나 눌렀다고 돌이킬 수 없는건 아닌지 걱정 안해도 됨. 

     

    4. 원서 접수 기간이 짧고(3일), 접수 후 원서를 인쇄하여 우편으로 보내야 하므로 최소 일주일 전에는 관련 서류를 완벽하게 준비해 두도록 한다. 온라인으로 접수할 때 예상치 못한 누락이 발견될 수 있으므로 최대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5. 모든 서류는 '원본'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등 통상적인 인터넷 발급 증명서 외에 제출할 서류가 있다면 반드시 재학중인 학교에서 원본을 받고, 사본을 컬러복사하여 함께 제출한다. 

     

    6. 거리상 가능하다면 우편으로 부치기보다는 직접 방문하는 것이 좋다. 직접 방문하면 입학처 직원이 그 자리에서 원서를 확인하고, 누락된 부분에 대해 언질해준다.

     

    7. 원본 회수가 필요할 경우 사본을 지참해서 직접 방문하면 직원이 사본을 확인한 후 원본을 바로 돌려준다. 사본 제출 시 원본 제출이 필수이므로, 2개 학교에 동시에 증빙해야하는 원본이 있다면 이런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8. 실수가 있다면 입학처에서 연락을 해 준다. 사소한 실수(오탈자, 간단한 정보 누락 등)로 접수가 취소되는 일은 거의 없으므로 지나치게 걱정하지는 말자. 물론 개판으로 접수하면 본인 손해이다. 모집요강을 대충 읽었다가 접수 취소되는 사례가 없지 않으니 꼼꼼히 읽고 최선을 다하자. 

     

    9. 학교마다 서류 인쇄 후 직접 서명해야 하는 부분이 다르다. 서명해야 하는 곳에 누락이 없도록 인쇄 후에도 여러번 다시 확인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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