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마녀의언덕 브런치 후기

<요약>
방문시기 : 2022년 2월 말
영업시간 : 9시 시작함. 일찍 열길래 아침먹으러 감
장소 : 서귀포쪽임. 차로 이동해야 하는 다소 외진 위치긴 함 주변에 산책로 말고 없음
음식 : 제주도가 아니더라도 먹을 수 있는 브런치긴 한데, 맛있음. 아메리카노도 맛있었고 한라봉주스도 비싸지만 비싼 맛이 나서 흡족하였음. 기타 뷰 좋은 카페의 아메리카노들이 너무 맛 없던 것에 비하면 음료가 매우 훌륭하여 기분이 좋았음
인테리어 : 아주 좋음. 깨끗하고 뷰 좋음. 바다 풍경이 막힘없이 시원하게 보일 뿐더러 유리 통창이라서 춥거나 더울 걱정 없이 앉아있을 수 있다. 풍경을 위해 밖에 앉아야 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제주도는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고 봄가을엔 바람이 많이 분다. 테라스 별로임 ㅋㅋ
주차 : 몇 대 댈 자리는 있었음
가격 : 제주도+탁월한 오션뷰 치고는 합리적
재방문의사 : 매우 있음. 여행 중 한적하게 쉬고 싶은 날 평일 오픈시간에 맞춰 가면 아늑한 휴식이 가능할 듯

메뉴판

1층 창가자리

갱얼쥐와 고앵이가 돌아다님. 가게에서 키우는 듯

내부 인테리어

브런치

같이 시킨 샌드위치

옥상에 야외 좌석이 있고 끝내주는 뷰가 있음

뷰뷰뷰 좋음

뷰 좋음